2024/10 38

노벨 문학상 😳

국가적인 경사(?) 이기 전에~ 죽기전에, 번역본이 아닌 원서 한국인 작가의 작품을 접하게 된게 너무 너무 기쁘다~ 오래전, #무라카미하루키 의 소설을 읽었을 때(!) 번역서의 한계(?)가 많이 아쉬웠던 탓에... 😅 암튼, 한글날이 지나고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~ 놀랍고 놀라울뿐이다. 😳 한글을 만들어주신~ #세종대왕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. 🙏🇰🇷 #소설 #소설가 #한강 #작가 #책 #노벨문학상 👍

카테고리 없음 2024.10.11

아무도 남지 않았다(?)

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, 나는 침묵했다.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.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, 나는 침묵했다.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.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, 나는 침묵했다.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.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,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. #마틴니묄러 목사 🙏

카테고리 없음 2024.10.07

영화감독 '스탠리 큐브릭'

영화감독 'Stanley Kubrick' (1928 - 1999) 풀 메탈 자켓, 샤이닝,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,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, 시계태엽오렌지... 등을 봤지만, 대중적인(?) 감독이라기엔 거리가 먼 감독이라 상업적인(!) 재미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. 다만, 영화사적 기념비적인 작품들이기에... 감독 사후, ebs에서 방영된 다큐(?)에서 그를 기억하는 누군가가 그에 대해 이런 얘길 했었다. 스탠리 큐브릭 감독 본인은 '지구가 망해서~ 초기화(!)가 된다해도 크게 나쁠건 없다'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. 라고~ 그의 작품은 좀 난해했었지만, 그가 가졌던 생각엔 크게 동감한다. 그건 마치(?) 영화 의 마지막 대화처럼~ 😳 #StanleyKubrick 🎥 #스탠리큐브릭 #라스폰트리에 #도그빌 🎬

카테고리 없음 2024.10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