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/10 38

음악, 영화, 미술, 사진...

예술의 장점(!)은 뭘까~ 😳 음악 영화 미술 사진... 예술의 장점은 최소한 정서적(!) 메마른 상태는 막아준다. 일종의 소금 같은 방부제(!) 같은 거다. 어느 선배의 얘기가 생각났다. "음악 좋아하는 애들은 나쁜 사람이 없어~" 문득 그 얘기가 떠올랐다. 😢 ’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‘ 중엔 #나르시시스트 이거나 #나르시시즘 으로 가는 중(?) 이거나 #소시오패스 또는 #사이코패스 일 확률이 높다(!) 아니면 돈(물질)의 노예이거나... 그 다음으로(?) 어떤 음악,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 지 살펴보기 바란다. 겉으론 예술을 사랑하는 척(?) 할 수도 있을테니까 진짜를 찾거나 구별하는 과정(!)은 쉽지 않다.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해서~ 그사람을 예술을 사랑(!)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... 일단,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0.31

작가 이외수 선생

오래전... K본부에서 란 프로그램이 있었다. 그 프로에 작가 이외수 선생께서 나오셨을 때의 장면은 잊혀지질 않는다. 어느 패널 한분이 이외수 선생께 이런 질문을 던졌다. "선생님의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 같이~ 극단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. 헌데... 우리네 현실에서 그런 인물들은 극히 드물뿐더러 없는 편이다. 그럼에도 선생님은 왜 그렇게 인물들을 묘사하십니까~" 라고 말이다. 그때, 이외수 선생의 대답은 대충 이러했다. "지구의 역사를 봐라~ 지구의 역사를 2시간짜리 영화로 봤을때... 인류의 역사는 엔딩10분도 채 안된다. 그럼에도 인간이 지구에서 저지른 만행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" 이외수 선생님의 책을 전부다 읽어보진 못했지만, 그 장면 이후... '참 괜찮은 멋진(?) 분' 이구나 싶었다.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0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