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법살인(!)
브라질 룰라 드레퓌스 사건 소크라테스 좀 더 멀리가서~ 심지어 ... 예수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사법살인(!)의 성격을 가진다는 점이다. 물론, 그 사건들의 정황과 상황은 다르지만 말이다. 사람들은 겉으론 평화를 말하면서, 펜에 의한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리적(?) 폭력에 대해선 왜(!!) 둔감한지 모르겠다. 또 어떤이들은 '입장차이(?)' 란 궤변까지 늘어놓기까지 한다. 마치 그걸 대단한 다양성(?!)인 양 말이다. 그런 이들에게 되묻고 싶다. 그럼 '침묵은 선(善)인가?' '프리모 레비' 선생의 말처럼, 인간 괴물이 없진 않을 것이다. 하지만... 더 위험한건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~ 란 그분의 말이 내겐 더 와 닿는다. 끔찍하다(!) 죽기 전에 이런 모습들을 몇번 더 목격해야 할..